G마켓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6년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에서 오픈마켓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이후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G마켓은 고객서비스 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새로운 고객 등급 정책, 무인택배함 서비스, 에어컨 클린 판매 제도 등을 도입하는 등 소비자 중심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품 정보 제공 형태와 모바일 쇼핑 접근성을 지속 개선한 것도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았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실장은 “앞으로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