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용품 브랜드인 엘레니어가 육아매거진 베스트베이비와 롯데백화점에서 주최하는 베이비&키즈 페어에 자사의 유모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베스트베이비X롯데백화점 베이비&키즈 페어는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롯데백화점 서울 영등포점(10층 문화홀)과 23일부터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엘레니어는 ‘엄마보다 더 가까이에서 아이와 밀착해 안전하고 편한 유아용품을 만드는 것’을 철학으로 하는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로, 아기띠, 키즈 슬레드 등을 비롯해 기내 반입이 가능한 유모차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엘레니어는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요람과 시트로의 변형이 가능한 ‘크라운S’, ‘세스토S’와 기내반입이 가능한 ‘세스토 라이트’ 외에도 엘레니어의 베스트 셀러인 ‘윙스’ 라인의 휴대용 유모차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대부분의 유모차에 장착 가능한 다둥이를 위한 유모차 라이더 ‘키즈슬레드S’도 만나볼 수 있다.
엘레니어 관계자는 “기존 베이비 페어에서 선보이던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사은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해드리고자 일반 소비자들의 접근이 쉬운 롯데 백화점에서 엘레니어 제품을 소개하게 되었다. 올 해 마지막 기회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