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웨이즈는 영어권 모바일 게임 유저 유입을 위한 행동 데이터 기반 소셜마케팅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서 영어권 국가에 진출하는 개발사에게 효율 높은 글로벌 최적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 서비스는 애드웨이즈가 국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 플랫폼 `예약탑텐` 영어권 서비스 `프리런치미(PreLaunch.Me)` 마케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질 높은 잠재 이용자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플랫폼 내에서 타깃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타 기간 영어권 국가 내 프로모션을 실시한 결과 실제 광고 수익률이 기존 대비 26% 상승했다.
오카무라 하루히사 애드웨이즈 CEO는 “앞으로도 애드웨이즈는 글로벌로 진출하는 다양한 개발사를 위한 효율적인 글로벌 토탈 마케팅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