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대표 제임스 김)은 오는 12월 16일 임팔라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마지막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임팔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12월에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마린 아일랜드에서 가수 성시경과 함께하는 `임팔라 러브 콘서트`를 연다.
임팔라 고객과 동반인을 포함해 총 120여명을 초청하는 이번 콘서트는 겨울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음악회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공연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에서의 만찬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접수는 다음 달 7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한다. 당첨자는 12월 9일 발표한다. 참가 신청 시 임팔라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연을 작성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채택된 사연은 콘서트 중 소개되며,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