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는 피자헛과 제휴를 맺고 메쉬코리아 이륜차 물류망 `부릉`을 이용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고 14일 밝혔다.
피자헛은 부릉으로 일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매장이 개별 배송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 30여 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지속 협의로 서비스 매장 수를 늘린다.
부릉은 메쉬코리아 보유 물류망으로 모든 배송 기사 운행 정보를 분석해 주문에 최적화된 비용과 시간을 산출한다. 자동주문연동시스템으로 주문 과정을 간소화했다. 배송기사가 직접 주문 정보를 수령해 배송한다. 신속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메쉬코리아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 뒤 평균 배송 소요시간을 크게 줄여 고객 불만 발생 건수가 감소됐다”면서 “더 많은 기업과 제휴로 배송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