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0일부터 3주 동안 연중 최대 규모 김치 냉장고 판매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대형 프로모션이다.
삼성 스탠드형 김치냉장고(RQ33J7101SA·327ℓ·1등급)를 149만원에, LG전자 스탠드형 김치냉장고(K416SS13·405ℓ·1등급)를 209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위니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DQ477EGAWY·457ℓ·1등급)는 24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애플리케이션 쿠폰 5만원 할인, 상품권 추가 증정, 사은품 증정 혜택 등을 활용하면 한층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사 별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매 상품별로 청소기와 메탈 김치통(삼성 M9000),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삼성 스탠드형), 밀폐용기(LG스탠드형), 후라이팬(위니아 스탠드형) 등을 선물한다. 동일 패턴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로 구성한 `인테리어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