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다음 달 4일까지 1층 아트리움에서 겨울맞이 쇼핑 축제 `2016 스페셜 마켓`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패션, 생활잡화, 식음 분야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첫 주(1~7일)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노스페이스`, `커버낫`, `배럴즈`, `지오다노`, `리스트`, `스케쳐스` 등 패션 브랜드는 물론 `모던하우스`, `O.S.T`, `캐스키드슨` 등 생활잡화, `공차` 등 식음 브랜드가 고객을 맞이한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총 3회 스페셜 마켓을 선보인다. 매회 새로운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방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입점 브랜드와 협업한 스페셜 마켓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층 새롭고 풍성한 시즌 마켓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