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오잉글리시`에 이어 `씽크매스`를 새학기에 맞춰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씽크매스`는 PC·모바일 초등수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와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한다.
단순 문제풀이 요령을 주입하는 방식을 넘어 스스로 사고하고 개념원리를 깨우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1~6학년 과정을 학년, 영역, 유형별로 나눠 25단계 사고 훈련을 제공한다. 부족한 영역은 개인 맞춤으로 보강한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12월 씽크매스 베타버전을 선보인 후 내년 새학기부터 학원 가맹점들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2017년 2학기부터 가맹점을 확대하고 개인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오픈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PC, 모바일, 학원에 이르기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