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스티비 어워즈 국제비즈니스 대상(IBA)`에서 출판·베스트 마케팅 세일즈 브로슈어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티비 어워즈는 2002년 미국에서 설립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부문 국제대회다. 매년 각국 기업과 임직원 업적, 기업활동 성과 및 사회 기여도를 평가해 시상한다. IBA는 각 기업이 1년 동안 펼친 경영, 사회공헌, 홍보 등 사업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한다.
올해는 60여개국에서 약 3800편 작품이 출품됐다. 롯데멤버스 엘포인트(L.POINT)는 `엘포인트 스토리`라는 작품명으로 참가했다.
엘포인트 브로슈어·홍보영상은 △기업과 브랜드 개요, 핵심 사업을 정리한 `엘포인트 스토리` △엘포인트 제휴 안내의 `개방형 로열티 사업` △빅데이터·리서치 플랫폼을 정리한 `전문 분석 사업`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소개한 `마케팅 플랫폼 사업`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멤버십 사업`으로 구성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