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 대표에 `30년 근속` 이진 영업총괄 전무 선임

이진 엠케이전자 영업총괄 전무가 19일 엠케이전자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이진 신임 대표가 30년 근속하며 본딩와이어, 솔더볼 등 반도체 패키징 사업에 초기부터 함께했다”면서 “2차전지 음극소재 사업총괄 등을 역임하면서 엠케이전자 사업 전반에 업무 경력을 갖췄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진 신임 대표는 한양대 재료공학과 졸업과 동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1986년 엠케이전자에 입사, 30년 동안 근무했다. 엠케이전자는 1982년에 설립됐다.


이종준기자 1964wint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