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유명 게임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출시예정작 모바일 RPG '리니지2: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이색이벤트를 펼쳐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레볼루션의 공식 커뮤니티 '레볼루션 헝그리앱'에서 게임앱 사전설치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혁명을 위한 준비! 어플 설치미션'이라는 미션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리니지2:레볼루션 백과사전' 앱을 설치한 후 구글 닉네임과 함께 캡처한 이미지를 '설치인증' 카테고리에 등록하면 참여완료된다.
참여자 중 추첨된 30명에게는 헝그리앱 캐시포인트인 '밥알'이 500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레볼루션 헝그리앱' 미션공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은 '레볼루션'은 유명 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PC 온라인 게임에서 서비스되던 최대 규모의 오픈필드와 언리얼엔진 4의 고품질 그래픽, 혈맹·공성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모바일에 구현한 수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임은 오는 13~15일에 사전테스트를 통한 구동상태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