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이용자 겨냥 확 낮춘 알뜰폰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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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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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업체가 다양한 신규 요금제를 출시, 요금제 경쟁에 들어갔다. 우체국 알뜰폰은 4일 LTE 데이터요금제 기본료 9900원부터 시작하는 상품을 출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통신비 절감 안내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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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우체국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알뜰폰 요금제 안내 전단지를 나눠 주는 등 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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