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매니아, 팡게임 신작 웹 게임 ‘제왕쟁패’ 채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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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아이엠아이(대표 김정식)의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www.gamemania.co.kr)가 팡게임(대표 지헌민)의 신작 웹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인 ‘제왕쟁패’를 채널링 제공한다. ‘제왕쟁패’는 중국의 강력했던 세 왕조인 한나라와 당나라 그리고 송나라 중 하나를 선택해, 병법조각을 모으고 강력한 장수와 아름다운 미인을 얻어 세계의 패주가 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특히, 장수, 후궁, 장비, 스킬 등 네 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관련도가 높으면 전투 능력치가 향상되거나 스킬 발동 확률이 증가하는 ‘제왕기연 시스템’을 선보여 전략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전투 시 부대 상성이나 위치 선정 등과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적 요소를 튜토리얼로 설명함으로써 이용자의 초기 접근성과 전체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킨 점도 대표적 특징이다.

팡게임은 “비공개 테스트에서 많은 이용자가 ‘대황제’ 못지않은 전략의 재미가 있었다는 평가를 해줬다”며,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원활하게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엠아이는 “게임매니아에서 채널링 된 ‘대황제’가 높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팡게임의 신작 게임인 ‘제왕쟁패’에 거는 기대도 크다”며, “인기에 부합하는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제왕쟁패’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매니아에서 ‘제왕쟁패’ 캐시를 충전하면 충전된 캐시의 20%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제왕쟁패’ 채널링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매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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