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약 10년 간 데이터분석 솔루션을 자체 개발 공급해 온 비아이매트릭스는 2013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i-BIG(아이빅)을 출시하면서 길게 소요되던 대용량 데이터 분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또한 오픈소스 연계를 통해 데이터마트나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 없이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여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뛰어난 기술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되었으며 빅데이터 분석 관련 특허를 대한민국과 일본 현지에서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비아이매트릭스는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제품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 모션인식, 음성인식 등의 기술 비아이매트릭스 솔루션과 연계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