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웹 기반 영상회의 서비스 `미팅 기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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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대표 김종찬)가 웹 기반 영상회의 서비스 `미팅기어`를 출시했다.

미팅기어는 데스크톱PC와 모바일로 간편한 영상 회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대 1만명동시 접속자 지원하고 미국, 유럽 , 아시아 전 지역에서 원활한 영상 회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영상, 음성, 문서 공유와 설문 등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지원한다. 별도 장비를 구매 하지 않아도 웹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영상회의 솔루션 전문기업 해든브릿지와 파트너십을 체결, 미팅기어 서비스를 준비했다. 씨디네트웍스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와 해든브릿지의 멀티캐스트 터널링 기술, 영상 믹싱 시스템을 포함한 영상회의 기술력을 결합했다. 금융, 제약, 대기업 그룹사와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에서 서비스 안정성을 입증했다. 새로운 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 모바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김종찬 씨디네트웍스 대표는 “미팅기어는 기존 영상회의 솔루션의 고비용과 소규모 미팅의 한계를 극복한 서비스”라며 “대규모 미팅이 가능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협업 툴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