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국내 첫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을 정식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날 오전 열린 기념식에서 “스타필드 하남이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사랑받기를 기원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스타필드 하남은 쇼핑, 문화, 레저, 위락, 관광 시설을 한 데 모은 체류형 공간이다.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연면적 46만㎡(약 13만9000평)에서 총 750여개(백화점 450개, 쇼핑몰 300개) 상품 구색(MD)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와 글로벌 쇼핑몰 개발업체 미국 터브먼 자회사 터브먼아시아가 각각 51대 49로 지분을 투자했다.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 하남은 `쇼핑 테마파크`로서 레저와 힐링은 물론 스포테인먼트, 식도락, 각종 편의시성과 서비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입점 협력사와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햇다.
신세계는 스타필드 하남이 지역주민 채용 등 5000여명 직접 고용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 및 공사 등을 감안하면 간접고용 효과는 약 3만4000여명 규모로 추산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