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소셜과 수리연 산업수학센터, 리크루팅 플랫폼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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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동 스마트소셜 대표(왼쪽 세번째)와 조진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산업수학혁신센터장(네번째)이 공동 연구협력 MOU 교환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스마트소셜(대표 김희동)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산업수학혁신센터(센터장 조진환)는 최근 경기 판교 산업수학혁신센터에서 `리크루팅 플랫폼 개발을 위한 수학적 자문 및 해결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스마트소셜은 `현장실습 채용 연계형 리크루팅 플랫폼` 구축에 센터의 산업수학 노하우를 접목, 플랫폼의 수학 기반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양측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데이터 분석을 위한 수학 알고리즘 개발 △분석 결과 시각화 △소셜 데이터 분석과 플랫폼 적용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희동 스마트소셜 사장은 “산업수학혁신센터와 협력하게 돼 보다 정확성이 높은 알고리즘 기반의 리크루팅 플랫폼 개발이 가능해졌다”면서 “잠재력과 직무능력이 뛰어난 청년들에게 보다 정확한 취업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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