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2016년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에서는 국가 공간정보를 활용해 국민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경쟁했다.
웹·앱 개발, 웹·앱 기획, 정책 부문 각 한팀씩 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 5팀, 우수상 4팀, 장려상 9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광주시청팀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등 3개 팀이다.
공간정보 활용 벤처기업과 예비 창업자 위한 `제3회 공간정보분야 창업지원 위한 공공·엔젤투자설명회 및 일대일 멘토링` 행사도 개최했다. 브이월드 활용을 위한 전시 부스도 운영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