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국가전략프로젝트이자 미래발전기술 중 하나로 부상하는 `자율주행자동차` 포럼을 9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교내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개최한다.
포럼에는 이재관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선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 조희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가 각각 자율주행자동차의 개발동향과 미래를 발표한다.
`자율주행자동차의 법적책임`을 주제로 송호영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