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법인을 위한 기회, 가비아 ‘기업 메일’ 30% 할인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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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한 창업이 크게 늘어나면서 금년 상반기 신설 법인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법인 설립 초기에는 많은 설비 투자가 병행되어야 하며, 특히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이 근간이 됨에 따라 홈페이지 제작부터 업무에 필요한 메일까지 많은 부분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이에 IT 비즈니스 기업 가비아는 기업 메일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업 메일이란 회사에 소속된 메일 계정으로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협업과 소통에 최적화된 기업 전문 메일 서비스다. 기업 메일 이용 시 회사 도메인을 메일 주소로 사용하여 포탈 주소로 된 메일보다 기업의 전문성을 드러내고,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하기 쉽다.

가비아 기업 메일에는 회사 기밀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메일, 업무상 사용하는 여러 메일 계정을 통합 관리하는 멀티 메일, 팀원들과 함께 쓰는 공용 메일 등, 업무를 위한 다양한 메일 서비스가 있어 기업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비아 기업 메일 이용 고객에게는 메신저, 웹하드, 게시판 등을 포함한 무료 그룹웨어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가비아 하이웍스 사업부 이기붕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업무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최근 기업 메일 서비스를 종료하는 업체들이 많아 업무 지속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으니,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기업 메일 할인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가비아 기업형 메일 상품 신규 신청 고객 및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가비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j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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