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스리랑카 청소년들을 위해 `쿠키런` 물품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후원을 진행한 `바지라스리 아동개발 센터`는 스리랑카에서 가장 큰 고아원이다. 내전과 자연재해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스프링노트와 볼펜, 필통, 인형, 쿠션 등 총 2000개 제품을 전달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과 어린이 환우, 장애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후원했다.
쿠키런 캐릭터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정기적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에 기부해왔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