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는 2~4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서명 없이 터치 한번으로 빠르고 편한 결제가 가능하다.
티켓 종류에 따라 일정 금액이 충전되는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 티머니`가 발급된다. 행사 후 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 등 전국 8만개 가맹점에서 사용한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플랫폼부문장은 “티머니로 보다 쉽게 편리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