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2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의 패션 브랜드 `토니노 람보르기니` 데님 2종을 특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람보르기니를 창업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아들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1981년 선보였다. 그동안 선보인 시계, 향수 등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
K쇼핑이 판매하는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피디 데님 2종`은 기본에 충실한 핏(Fit)을 구현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우수한 복원력이 특징인 라이크라 소재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기존 가격 12만8000원에서 50% 할인한 6만4000원에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