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 `비타브리드C12` 헤어 3종 중국 위생허가 취득

Photo Image
비타브리드C12 헤어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비타브리드C12 헤어` 3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비타민 화장품 비타브리드는 바이오 기술을 비타민C에 적용해 피부에 바르면 12시간 이상 지속된다. 지난 4월 세계 3대 품평회로 꼽히는 벨기에 몽드 셀렉션에서 화장품 분야 최고상은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허가받은 제품은 헤어, 헤어솔루션, 스칼프 솔루션 등 3가지다. 중국 생활용품 국영기업 량미앤쩐과 제휴에 이어 중국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는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올 하반기 중국 유통시장 공략에 집중한 뒤 이를 발판으로 북미와 유럽까지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