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처리기 제조 기업 스마트카라(대표 최호식)를 대표하는 제품은 `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이다.
이 제품은 모든 종류의 음식물 쓰레기를 안정감 있게 처리할 수 있는 분쇄 건조 기술을 갖춘 음식물 처리기다.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된 가루 상태로 처리해 준다. 에코 필터로 분쇄 건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해결했다. 음식물 건조 상태를 인식하는 절전 기능과 음식물 쓰레기를 냄새 없이 보관할 수 있는 보관 기능도 갖췄다.
건조된 음식물 가루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카라는 이 제품의 환경 마크를 획득했다.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대만, 홍콩, 싱가포르에 수출한다.
최호식 사장은 “어린이집, 편의점 등을 겨냥한 중대형 제품과 업소용 대용량 제품을 추가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