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의 특허전략 수립 지원 및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5일 `지식재산 연구개발(IP-R&D)전략지원사업` 킥오프 행사를 갖는다.
IP-R&D전략지원사업은 기업 R&D현장에서 특허전략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해당 기업이 맞춤형 특허전략을 수립하고 특허창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킥오프에는 미래창조과학부, 특허청,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충북중소기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기업의 특허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검토한다.
이번 사업에는 2회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제타이미징, 아이브라이트, 파멥신, 더블유스코프, GPCR, 코시드바이오팜, MCK 7개 기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지원받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