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최인녕)는 `청춘 응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8월 한 달 간 이용자 155명에게 1억원 규모 월세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청춘 응원 프로젝트는 주거비 상승과 취업 문제로 힘들어하는 젊은층을 위한 다방의 2016년 캠페인이다.
다방의 맞춤검색으로 방을 계약한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1년치 월세를 제공한다. 150명에게 한 달 월세를 지원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음료교환권을 지급한다.
박성민 스테이션3본부장은 “다방의 맞춤검색으로 모든 이용자가 살고 싶은 방을 쉽고 빠르게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