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이치공간정보(대표 노준희)는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이다.
대표 제품 `에임스톤`은 사용자 위험 상황을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 블루투스 제품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브로치나 핸드타입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가방이나 차량에도 장착할 수 있다.
위험 상황 발생 시 제품을 누르면 즉각 자신이 지정해놓은 메시지와 위치정보를 단문메시지(SMS)로 보낼 수 있다. 최대 5명까지 지인을 입력할 수 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에임스톤을 누르면 녹음이 시작된다. 녹음된 파일은 법리적 해석을 하거나 법적 문제 발생 시 중요한 증거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실수로 인한 세탁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완전 방수단계인 IPX7 단계 테스트를 통과했다. 물에 젖어도 세탁 후 건조시키면 사용이 가능하다.
노준희 사장은 “지속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해 위치트래킹 기능 및 각종 위험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