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20일 서울 도이치모터스 미니 강남점에서 `2016 미니쿠퍼, 운명의 주인을 찾습니다` 이벤트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인터파크 챗봇 서비스 `톡집사` 출시를 기념해 지난 달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약 한 달 동안 진행했다. 총 응모자 수는 4만535명으로 집계됐다. 인터파크는 이벤트 내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가 1회 응모 기회를 제공했다. 당첨자로 선정된 정교택씨는 5만3386 대 1 경쟁률을 뚫었다.
이영화 인터파크 쇼핑 기획실 팀장은 “이벤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고객 성원에 감사하다”며 “최상의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톡집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