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뉴게임플레이`展 , 백남준 아트센터 전시작품

백남준 아트센터가 7월 20일부터 2017년 2월 19일까지 기획전 `뉴게임플레이`를 개최한다. 전시는 총 34팀이며 45점 작품을 6개 섹션으로 나눠 구성했다. `퀘이크` `하프라이프2` `스트리트파이터2`처럼 게이머에게 익숙한 게임을 소재로 한 작품도 전시한다. 빌 비올라, 제프리 쇼, 팡 망보, 마크 리 등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미디어 작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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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 <10,000개의 움직이는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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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우, 허윤실 <에브리웨어,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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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엑스트라 <프런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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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토버 <1378(km)> 게임 하프라이트2에 기초한 비디오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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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콴 <베드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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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무제 게임 : 컨트롤 스페이스>, 1988-2001, 게임 퀘이크에 기초한 컴퓨터 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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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무제 게임 : 아레나>, 1988-2001, 게임 퀘이크에 기초한 컴퓨터 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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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시 후루카와, 마사키 후지하타, 볼프강 뮌흐 <스몰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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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포프, <페이퍼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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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필름을 위한 선>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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