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은 28일부터 수도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연계해 교육 기부 프로그램 `신비한 나무 교실`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비한 나무 교실은 목재에 대한 기초 상식 수업을 비롯해 임업 관련 진로 및 직업 소개, 목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28일 1차 수업을 시작으로 8월10일과 17일 총 세 차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기부포털과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