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가상현실(VR) 대중화를 도모하는 `VR콘테스트, PLAY VR`를 네이버와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삼성전자, 한국VR산업협회가 후원합니다.
정부는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는 VR 산업 활성화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전문 펀드를 조성하고 다양한 선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VR 시장이 활성화되려면 공급 위주가 아니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양방향 생태계가 필요합니다. 멀게 느껴지던 VR 콘텐츠를 누구나 제작·공유하면서 새로운 VR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VR콘테스트는 네이버 TV캐스트 플레이리그 플랫폼에서 진행합니다. 여행, 스포츠, 공연에서부터 일상의 모습까지 자유롭게 담아 VR로 상상의 날개를 폅니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온라인(재생·좋아요)을 통한 이용자 반응도 평가에 반영합니다. 360 카메라가 없는 분을 위해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삼성 기어360을 빌려 드립니다.
VR 대중화를 앞당기는 본지의 VR콘테스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VR콘테스트, PLAY VR
○주최:전자신문·네이버
○후원:미래창조과학부·삼성전자·한국VR산업협회
○응모기간:7월 8일~8월 27일
○응모방법:360 카메라로 촬영·편집한 동영상을 네이버 플레이리그(tvcast.naver.com/play)에 업로드
○심사방법:온라인평가(30%)+심사위원평가(70%)
○시상내용
-1등상(1명):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상금 300만원
-2등상(2명):전자신문사장상, 상금 100만원
-특별상(2명, 기어 360 부문):부상 `갤럭시S7`
○수상작 발표:9월 초(시상식은 10월 미래부 주최 `서울 VR페스티벌` 때 진행)
○문의:v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