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자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 `홈쇼핑모아`에 현대홈쇼핑 T커머스 채널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이 공식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채널이 가세하면서 홈쇼핑모아는 국내 모든 홈쇼핑 채널과 5개 T커머스 채널을 합해 총 12개 채널을 제공하게 됐다.
홈쇼핑모아는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방송 편성 정보를 기존 채널과 동일한 통합 편성표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홈쇼핑모아 앱으로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방송 실시간 시청, 검색, 알람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버즈니 관계자는 “젊은 연력층을 주요 고객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방송을 제공하게 됐다”며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상품 선택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