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한유코리아와 안드로이드앱 보안 취약점 검사와 단말기 호환성 테스트 기술 지원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국 글로벌 기업 IDG, 레드포인트, SIG에서 투자를 유치한 중국 모바일 보안 기업 방클 앱 취약점 분석 시스템을 사용한다.
방클 앱 보안 솔루션은 차이나모바일, 유니온페이를 비롯한 중국 금융권 90%가 사용 중이다. 한국에서도 엑스엘게임즈, 로이게임즈, 위크로스 등 기업에서 사용 중이다.
취약점 분석을 의뢰하면 안드로이드앱 20가지 항목 전문분석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7월 한달 동안 선착순 50개 기업에 한해 진행한다. 프로모션 참가자는 간단한 신청서 작성 후 비밀유지 계약서와 함께 검사하고자 하는 앱을 프로모션 담당자한테 전달하면 된다.
기밀유지를 위해 해당 앱과 리포트는 전달 완료 후 즉시 삭제한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게임협회 홈페이지나 한유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클 무료 검사 항목>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