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음주측정기 가격, 성능, 소모품 꼼꼼이 따져야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이 음주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주측정기 구매가이드를 정리했다. 음주측정기는 사용자 혈중 알콜 농도를 측정해주는 기기로 술을 마신 후 음주 측정기를 통해 몸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음주 직후에 측정하면 혈중 알콜 농도가 아닌 입 안 알콜을 직접 측정해 매우 높게 표시 될 수 있어 음주 후 30분 정도 후에 측정해야 한다. 음주측정기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과 과음 및 폭음을 근절하고 개개인의 건강증진 향상이 목적이며 음주운전을 대비하기 위한 장비가 아니다.

음주측정기는 개인이 휴대하기 쉬운 휴대용과 회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측정하는 전문가용이 있다. 음주측정기 제조사로는 센텍코리아와 알코셀 등이 있다.

◇ 센텍코리아 음주측정기 Alcoscan AL9000= 정밀 측정을 위해 사용되어지는 전기 화학식 센서를 탑재한 음주측정기로 보다 정밀한 음주측정 결과가 요구되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된다. AAA건전지 2개로 작동하며 연속 사용시 약 200회 측정이 가능하며, 배터리가 다되어 갈 때에는 알림 기능이 있으며, 최초 준비시간은 2분 이내 측정분석시간은 5초 이내 작동되어 진다. 1회 측정결과 표시 후 자동 전원이 오프(OFF)되는 제품으로 입에 물고 부는 제품으로 별도 마우스피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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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텍코리아 음주측정기 Alcoscan AL1102= 근로자의 혈중 알코올농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최대 1분에 12명의 음주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음주 단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유량체크형 반도체식 알코올 전용센서로 별도 마우스피스가 필요 없으며, 6개월마다 교정만 해주면 된다. 충전용 배터리사용으로 효율을 높였으며, 최초준비시간 2분이내 측정분석결과는 즉시 안내되는 1회 충전 후 4시간 가량사용가능하며, 무선전파 차단 보호화로 정확한 측정값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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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코셀 음주측정기 CA20FL= 전기화학식알코올센서 적용으로 정확한 측정값과 간단한 사용 방법으로 각종 산업현장에서 음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소수점 셋째자리까지 표시되어 정확도를 높였으며, 측정 후 20초 이내에 불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오프(OFF)되게 설계되었다. 자가진단기능으로 유량체크, 교정알림, 주변온도감지, 배터리잔량표시값이 나와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측정값이 단속기준 이상이거나 에러 발생시 백라이트 색상이 변하므로 식별이 편리하다. 입에 물고 측정하는 제품으로 별도의 마우스피스가 필요한 제품이다.

◇ 센텍코리아 음주측정기 Alcoscan AL5500= 마우스피스 또는 일반 STRAW를 이용하여 측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저가형 제품이다. 유량 체크형 반도체식 알코올 전용센서를 사용하며, 1.5V AA 알카라인 배터리를 채용했고 최초 준비시간은 80초이내, 측정 분석시간은 5초 이내 볼 수 있다. 1회 측정 후 자동으로 전원이 오프되며, 6개월마다 한번씩 교정이 필요한 제품으로 마우스피스를 사용하는 제품이나, 일반STRAW를 통해서도 측정이 가능해 소모품의 선택은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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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텍코리아 음주측정기 Alcoscan AL2500= 사용자가 별도 마우스피스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동일 가격대의 제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다. 반도체식 알코올 전용센서를 사용 AAA 알카라인 배터리 3개로 작동되며, 최초준비시간은 2분 이내 측정분석은 2초 이내 확인 가능하다. 측정시간은 20초 이내 할 수 있으며 연속 사용시 2시간 가량 사용이 가능하며, 6개월마다 별도의 교정이 필요한 제품이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음주단속 강화와 함께 처벌수위를 더욱 높여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추세“라며 "음주측정기는 사고 예방차원에서 꼭 필요한 기기인 만큼 가정과 직장용 등 용도와 가격, 성능과 마우스파스 등 소모품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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