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웍스, 공유캘린더 `타임트리` 웹버전 출시

Photo Image

주빌리웍스는 공유캘린더 앱 `주빌리 타임트리` 웹 버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주빌리 타임트리는 지난해 3월 출시된 무료 공유캘린더 앱이다. 가족이나 연인, 직장 등에서 일정 공유 서비스로 유용하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를 비롯해 14개 국어를 지원한다. 최근 가입자 150만명을 넘었다.

주빌리웍스는 PC와 태블릿 환경 지원을 원하는 이용자 요구에 맞춰 웹 버전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모바일 앱 내용을 PC와 태블릿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Photo Image

회사 측은 “서비스 시작 초기에는 가족·연인 간 일정 공유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 직장, 모임 등에서 사용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