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쇼핑(대표 이태신)은 다음 달 30일까지 `2016 미니쿠퍼, 운명의 주인을 찾습니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이트 오픈 20주년과 `톡집사(Talk 집사)`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다.
인터파크 쇼핑 애플리케이션에서 `톡집사`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톡집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쇼핑 서비스다. 고객 요청에 따라 상품 최저가를 제시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톡집사 서비스를 체험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벤트 사이트 주소(URL)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2배 높아진다. 당첨자는 오는 7월 11일 발표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