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첨단화된 우리 산림정보시스템을 세계에 알린다.
산림청은 25일 국립수목원에서 주한 외교사절단을 대상으로 산림정보통합관리시스템을 소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정보통합관리시스템은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 전반 경영 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모바일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업무를 지원한다.
산림청은 주한 외교사절단이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시연할 예정이다.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관은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첨단 산림정보시스템을 알리고 정부 3.0 추진 결과를 널리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