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는 지난 20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꽃 피워라, 그래`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가 40·50대 주부고객을 100명을 초청해 갱년기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사전 접수한 고객의 건강 고민을 전문가가 직접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3~14일 제작진에게 사연을 보낸 고객을 추첨해 참가자를 선정했다.
이 날 한성희·홍성보 쇼호스트와 방송인 최유라, 박용우 의학박사가 참여했다. 120여분에 걸쳐 고객 사연을 상담했다. 참가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유혜승 롯데홈쇼핑 방송콘텐츠부문장은 “최유라쇼는 TV 밖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 소통과 유대를 이어간다”며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