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더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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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과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정보 그리고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파라솔 의자 12개를 설치했다. 팔석담에서 모전교 사이 인도에 설치된 이 쉼터 시설은 올해 10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최호 전기전력 전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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