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다음달 3일까지 롯데관광과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티몬은 행사 기간 300여개 여행상품에 15만~100만원 구매금액에 따라 1만~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상품별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1인당 최대 2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티몬은 하루 한 개 여행 상품을 파격 할인 가격에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베트남 하노이, 제주, 오키나와, 태국 등 다양한 지역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종료 후 추첨으로 상품 구매자 중 하와이 여행상품권, 롯데 관광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