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6년 제13차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증권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HMC투자증권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우수콜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KSQI 인증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해 전국 업종별 대표 콜센터 상담 품질을 해마다 측정해 우수 콜센터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서비스품질 인증제도다.
HMC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는 상담직원 모두가 1년 이내 금융자격증(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을 취득해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모든 상담직원이 전 업무를 상담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추구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석 리테일사업본부장은 “KSQI 1위 달성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HMC투자증권의 핵심 가치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숍과 교육 등으로 스마트금융센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최고 품질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MC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는 작년 하반기 ARS 시스템을 개편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고, 올해 1월부터는 `전사 콜 통합 시스템`을 오픈해 본사 대표전화 및 전국 각 지점 대표전화로 걸려오는 고객 문의를 스마트금융센터로 통합해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