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는 청년희망재단과 공동으로 `청년 희망아카데미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획자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 이슈가 되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융·복합 고급인재 양성사업이다. SW분야 비전공자 대상 교육을 실시해 SW융합인력을 양성한다. 산업계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SW 비전공자 대상 빅데이터 기술교육, 현장 중심 실무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까지 1100시간 교육을 받는다. 전액 무료다. 서홍석 협회 부회장은 “빅데이터 융합고급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