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0일 충북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충북도 및 시·군 공직자,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시민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사회 구현, 정책 콘서트`를 공연한다.
정책 콘서트는 방송인 서경석이 메인 MC를 맡아 교수, 시민단체, 도의회 의원 등 전문가 패널과 함께 선진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정책 토론을 펼친다. 음악 공연을 곁들여 유익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충북도는 공연 장면을 동영상으로 녹화, 도·시·군의 각종 교육 청렴 교육 자재로 활용해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청주=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