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C페스티벌 인기
글로벌 문화축제 `C페스티벌이 4일부터 8일 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초대형 캐릭터 벌룬 퍼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공연이 열려 연휴를 맞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길거리공연에 참가한 아이돌그룹 B1A4가 열창하고 있다.
공연장으로 바뀐 영동대로에서 라틴댄스팀이 춤을 추고 있다.
전통의상, 농악, 전통 의장대 퍼레이드 등 화양연화를 주제로 30여개팀 1,500여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 펼쳐졌다.
태권도, 댄스, 치어리딩, 자동차 드리프팅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민간 주도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자, 인터넷, 완구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꺼리를 제공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