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6)에 참가한다.
P&I 2016 캐논 부스에서 관람객은 캐논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 프리미엄 중급 DSLR `EOS 80D`,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 포토프린터 `셀피 CP1200` 등 2016년 상반기 신제품부터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 신개념 이미지 저장 장치 커넥트 스테이션 CS100, EF 렌즈 등 다채로운 캐논 제품군을 전시했다.
P&I 2016 캐논 부스는 총 5개 테마존으로 구성했다.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 존`에서는 P&I 2016 기간 동안 하루 4회 각 팀 당 30분씩 탭댄스, 비보잉, 살사 댄스 등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댄서 움직임을 EOS-1D X Mark II으로 직접 사진을 찍어볼수 있다.
`EOS 80D 존`에서는 중급기 EOS 80D를 전시한다.
`파워샷 G7 X Mark II 존`에서는 신제품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를 만날 수 있다.
`EF 렌즈 존`에는 누적 생산 1억1000만대를 넘은 캐논 EF 렌즈 우수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EF 렌즈 제품군을 전시했다.
`포토 라이프 존(Photo Life Zone)`에서는 촬영부터 공유, 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캐논은 P&I 2016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코엑스에 마련된 별도 세미나 룸에서 특별 강의도 진행한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P&I 2016에서는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와 중급 DSLR 카메라 EOS 80D,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 등 2016년 신제품 및 우수한 EF 렌즈 제품군 등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최신 이미징 솔루션을 선보인다”며 “캐논 광학 기술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