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25일 바이러스체이서(대표 박정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바이러스체이서는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바이러스체이서`, 패치관리솔루션 `패치체이서`, 자료방지솔루션 `다락` 등을 주요 기관에 공급했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바이러스체이서와 합병으로 통합보안솔루션 1위업체로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며 “개별 영역에서 발전한 특화 보안 기술을 융합하고 외부에서 인수합병(M&A)을 추진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SGA솔루션즈 대 바이러스체이서 합병비율은 1대 0.1857996이다. 존속회사는 SGA솔루션즈, 소멸회사는 바이러스체이서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