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환 포스코ICT 사장이 22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한국통신학회 주최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보통신대상`을 수상한다. 정보통신대상은 매년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정보통신 기술발달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최 사장은 35년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벨연구소, 네오웨이브, KT 등에 근무하면서 IT분야 신기술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성장사다리펀드 투자운영자문위원회 위원장도 역임했다. 포스코ICT 사장 취임 후 첨단 IT를 융합한 산업용인터넷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