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해외 리콜제품 26종 국내 유통"

한국소비자원은 결함·불량제품 시장 감시 결과 지난 1~3월 해외에서 리콜 조치를 받은 26개 제품이 한국 시장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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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품목별로는 가전제품과 아동용품이 각각 6건을 기록했다. 화장품 및 화학제품과 레저용품은 4건과 3건으로 뒤를 이었다.

소비자원은 국내 온라인 해외직구 쇼핑몰에 한국 내 판매 이력이 확인되지 않은 19개 제품 게시와 판매를 중지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 공식 수입·유통업자가 판매하는 유아용 완구, 천장등, 유아용 트레일러 등은 사업자 자발적 협조로 무상 수리, 교환 및 환급 등을 진행하도록 조치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에서 결함제품으로 판명한 리콜제품이 국내에 유통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해외직구 소비자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과 스마트컨슈머 사이트에서 해외 리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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