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모바일 녹화 앱 `모비즌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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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즌3.0 실행 화면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모바일 녹화 애플리케이션 `모비즌 3.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품은 1인 미디어 환경을 겨냥해 손쉽게 방송 콘텐츠를 만들도록 개선했다. 모비즌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으로 모바일 화면에 자신 얼굴을 함께 녹화한다. 편집기능을 활용해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채널에 손쉽게 올린다. 1초 안에 녹화 및 비로그인 스크린 기능도 추가됐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 해상도를 맞추는 녹화 마법사 기능을 갖췄다. 영상에 들어가는 모비즌 로고를 빼는 워터마크 제거 기능, 3~10초 후 녹화 설정 기능도 제공한다. 영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루투갈어, 프랑스어 등 총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모비즌 주요 사용 국가 분포는 모바일 게임과 1인 미디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곳”이라며 “모비즌 업그레이드로 1인 미디어와 모바일 게임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 기반을 다져 수익화 원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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